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표어로 17개 시도에서 선수 2797명과 임원·관계자 1583명 등 총 4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정식 종목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이다.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과 바이애슬론센터 슬라이딩센터를 비롯해 평창 용평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 춘천 송암빙상장 강릉 하키·컬링센터 등 강원 지역 주요 경기장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지난 2월 23일 막을 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국내 무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동계 스포츠의 매력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