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17일 미식1947 오늘의 레시피 명절과일콤포트 남은 과일을 깊이로 바꾸는 한 접시

차례상 위의 단맛, 은은한 향으로 다시 태어나다

설탕보다 시간으로 졸여내는 과일의 밀도

한식대가의 절제로 완성한 맑고 고급스러운 재해석

사진 미식 1947

 

 

 

 

레시피 컨셉

 

명절에 남은 사과 배 귤 포도는 그대로 두면 수분이 빠지고 식감이 무너진다.
미식1947 방식은 설탕을 많이 쓰지 않고 과일 자체의 단맛을 농축해 자연스러운 콤포트로 완성한다.
계피와 레몬즙을 소량 더해 향의 층을 만든다.

 

활용 가능한 과일

 

사과


포도
단감

재료 2인 기준

남은 과일 총 400g
물 100ml
꿀 1큰술
레몬즙 1큰술
계피 스틱 1개

 

조리 순서

 

1 과일 손질
과일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큐브 형태로 자른다
너무 작게 자르지 않는다.

 

2 졸이기
냄비에 과일 물 꿀 계피를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과일이 부서지지 않도록 저어준다.

 

3 농도 맞추기
국물이 반 정도 줄어들면 레몬즙을 넣고 불을 끈다.

 

4 숙성
한 김 식힌 뒤 냉장 보관하면 맛이 안정된다.

 

플레이팅 디렉션

 

화이트 플레이트 또는 투명 유리볼에 담는다.
과일의 색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높이를 낮게 정리한다.
따뜻한 자연광 아래 과일의 윤기와 농축된 시럽이 은은하게 빛나도록 연출한다.

 

활용 제안

 

요거트 토핑
토스트 위 곁들임
구운 고기 소스
디저트 베이스

 

미식1947의 한 줄

남은 과일은 시간이 지나 맛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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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2.25 22:27 수정 2026.02.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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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