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북정동에 ‘삼성공립작은도서관’ 문 연다

3월 3일부터 25일까지 시범운영 개시… 도서 대출·열람 가능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조성... 전 세대 아우르는 열린 공간

내달 26일 개관 예정인 경남 양산시 북정동 소재 삼성공립작은도서관 자료실 모습.    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가 주민 생활권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을 오는 3월 26일 정식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동주민자치센터(북정중앙로 34) 1층에 자리 잡은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지역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된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3월 3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도서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범운영 중에도 도서 대출 및 열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는 3월 26일 정식 개관 이후 시작된다.

 

이번 도서관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기획됐다. 어린이 도서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전용 서가를 마련했으며,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쾌적한 열람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성인들을 위한 일반도서도 고루 비치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개관이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 2026.02.26 13:50 수정 2026.02.26 13:50

RSS피드 기사제공처 : K유학다문화신문 / 등록기자: 소한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