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오늘은, 단편영화 제작 협력 신진예술가 공모

문화예술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세상 속 모든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를 주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협력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영화 분야 예술가 3인을 선정하며 선정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zip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예술가가 청년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에서 얻은 모티브를 작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의 삶과 감정을 사회에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작가 중심 창작 방식과 달리 청년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대화를 통해 형성된 서사를 바탕으로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던 청년의 삶과 소외된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6년 공모는 영화 분야에 집중한다. 기존에 지원해 온 미술과 문학 분야는 기 제작 작품 중심으로 연간 전시를 운영하고 영화 맞춤형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윤단비 감독의 연출 및 시나리오 멘토링과 최창환 감독의 촬영 멘토링이 함께 진행돼 창작 초기 단계 신진예술가에게 실질적 제작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신진예술가다. 전공이나 작품 발표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세상 속 모든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수 있는 예술가를 선발한다. 이 가운데 로컬과 지역청년 이야기를 다룰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선정 예술가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과 작가 인증서 발급, 작가 및 작품 통합 홍보, 전문가 제작 멘토링 등 창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이 이뤄진다. 작품 발표와 유통까지 연계해 장기적 성장을 돕는 구조다.


2024년 제작 지원작인 이나경 감독의 ‘빛 속으로’는 제6회 꽃심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일반경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부문과 제5회 2030청년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68인의 예술가를 지원하고 약 7600명의 관객과 만났다. 2026 협력 신진예술가 작품 제작 지원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2.27 10:47 수정 2026.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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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