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타 강사들이 전한 새 학기 자기주도학습 전략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학생들의 공부 다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결심만으로는 계획을 실천하기 어렵다. 핵심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다.


EBS는 윤혜정, 이다은, 김예령, 심주석, 정유니 등 강사들에게 새 학기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물었다. 공통된 조언은 전략적 계획 수립이다.


윤혜정 교사는 자신의 순수 공부 시간과 공부 속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달가량 계획을 수정하며 자신에게 맞는 틀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20~30분 집중으로 시작해 점차 90분까지 늘리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다은 교사는 계획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시작조차 포기하는 경우를 지적했다. 실제로 가능한 시간의 80퍼센트만 계획하면 달성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주말 오후를 비워 두고 계획을 달성했을 경우 보상 시간을 갖고, 지키지 못했을 경우 보충 시간으로 활용하는 방식도 제안했다.

김예령 교사는 영어 학습에서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는 실력이 쌓이는 과정이라며 매일 30분씩 지속하면 성적은 계단식으로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EBS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학습 공간과 함께 수준 진단, 맞춤 강의, 학습 코디네이터의 관리 지원을 제공한다. 출결 관리와 학습 진단, 상담까지 종합 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전국 27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 2026.02.27 11:14 수정 2026.0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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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