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생성형 AI 강의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복합 상업 공간으로, 롯데월드타워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8호선 잠실역과 직접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쇼핑·문화·교육이 결합된 공간으로, 특히 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 시니어 수강생들에게 실용 강좌를 제공하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조병옥 강사가 진행한 이번 생성형 AI 강의는 “설명이 아닌 결과물 중심 수업”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보였다. 단순히 AI 개념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수강생이 직접 음악·이미지·영상을 제작해보는 참여형 실습 구조로 설계됐다. 2월 23일, 2월 26일 2회차에 걸쳐 진행이 되었다.
■ 기초 이해부터 실전 제작까지, 한 번에 경험
강의는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 설명으로 시작됐다.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왜 AI 리터러시가 중요한지, 그리고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가 제시하고 이후 본격적인 실습으로 이어졌다.
Suno AI를 활용한 AI 작곡 실습 → 가사 입력 후 장르 선택만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 제작
Gemin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 키워드 기반 그림 제작 및 스타일 변형
Grok 기반 영상 아이디어 확장 → 이미지 한장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Sora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시연 → 텍스트만으로 만들어지는 동영상
특히 음악 제작 실습 시간에는 수강생 각자가 만든 곡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내가 만든 노래가 이렇게 바로 나온다고?”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다.
이미지 생성 실습에서는 가족사진 스타일 변환, 동화풍 캐릭터 제작,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한 변형 등 개별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이 완성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SNS 업로드와 실제 활용까지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게 되어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 재수강률 70% 이상… 확장 가능성 확인
이번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재 참여율이다. 1회 차 강의 종료 후 70% 이상의 수강생이 2회 차 강의를 다시 신청했다. 이는 단순 호기심을 넘어 “더 배우고 싶다”는 학습 동기가 형성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회 차에는 기존 수강생뿐 아니라 신규 참여자도 합류했다. 새롭게 참여한 수강생들 역시 영상 제작 결과물을 완성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일부 수강생은 개인 교습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문화센터 측에도 “시리즈 강의로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생성형 AI에 대한 수요가 단발성 특강을 넘어 지속 교육 과정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 “AI는 이제 전문가 전용 기술이 아니다”
조병옥 강사는 기술적 설명 중심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생성형 AI가 지금 왜 모두에게 필요한 지, 지금의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부터 알려줬다. 문화센터라는 특성상 복잡한 용어 대신 실습 중심으로 진행, 스마트폰 기반 활용 방법 안내, 결과물 즉시 확인이라는 방식이 학습 장벽을 낮췄다.
그동안 생성형 AI는 막연히 어렵고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잠실점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AI를 ‘두려운 기술’이 아닌 ‘창작 도구’로 경험했다. 음악, 이미지, 영상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기술과의 거리를 좁힌 것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IT 강의가 아니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생활형 AI 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