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유튜브 영상 제작 솔루션 'AI 쇼츠 팩토리 프로'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고 개발사가 발표했다.
최근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면서 영상 제작 자동화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투잡이나 부업 수단으로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심을 보이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으나, 영상 편집 기술 습득과 콘텐츠 기획에 대한 부담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이번에 펀딩 목표를 달성한 제품은 사용자가 텍스트 형태로 주제를 입력하면 기획부터 대본 작성, AI 더빙, 이미지 생성, 자막 삽입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미니맥스(MiniMax)' AI 음성 엔진을 탑재해 별도 녹음 없이도 감정 표현이 포함된 내레이션 생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활용 범위는 개인 크리에이터를 넘어 전문직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이나 건축 관련 업종에서 매물 정보나 서비스 설명을 텍스트로 입력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개발사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하루 10분 정도만 프로그램을 설정하면 일정 수의 영상이 자동 제작되도록 설계했다"며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자막 스타일 변경 기능 추가와 AI 오류 최소화를 위한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도구는 제작 시간 단축과 진입 장벽 완화라는 장점과 함께, 플랫폼 내 유사 콘텐츠 증가와 품질 저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펀딩은 토니메이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3월 7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