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송정동에 위치한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이 3월 중순부터 신메뉴 ‘장백산도삭면’을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양꼬치 중심 메뉴 구성에 정통 중식 면요리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은 그동안 숯불에 구워내는 양꼬치와 중국 현지식 요리로 지역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특제 향신료와 숙성 과정을 거친 양꼬치는 매장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으며 단골 고객층을 형성해왔다. 이번 도삭면 출시는 이러한 기존 강점에 ‘면 요리 전문성’을 더해 매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도삭면은 반죽을 칼로 직접 깎아 끓는 물에 넣어 만드는 중국 전통 면요리로, 면의 두께와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육수와 소스를 개발했으며,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을 동시에 살리는 데 주력했다.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시장에서 면 요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양꼬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면요리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삭면은 주문 즉시 반죽을 손질해 조리하는 방식을 적용해 신선함과 식감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메뉴는 매운맛과 기본 육수 아홉 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토핑과 사이드 메뉴도 확장할 방침이다. 매장 측은 점심 시간대 식사 고객과 저녁 술자리 고객 모두를 겨냥해 다양한 세트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의 이번 메뉴 확장이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꼬치 전문점이라는 기존 이미지에 도삭면이라는 전통 면요리를 더함으로써 ‘정통 중식 전문점’으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평가다.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많은 고객분들께서 양꼬치와 함께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면요리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해 ‘장백산도삭면’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단순히 메뉴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매장을 찾는 분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이어 “도삭면은 조리 과정이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이지만, 그만큼 정성이 담긴 음식입니다. 면 한 가닥에도 매장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담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맛과 서비스 모두에서 신뢰를 드리는 매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외식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음식과 꾸준한 연구가 결국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분들이 ‘믿고 찾는 곳’이라는 평가를 해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장백산양꼬치 송정본점은 이번 도삭면 출시를 계기로 점심과 저녁 시간대 모두를 아우르는 메뉴 구성을 완성하고, 지역 내 대표 중식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3월 중순 새롭게 선보일 ‘장백산도삭면’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장의 또 다른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