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6일 홍성역과 홍성시장 일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15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홍성군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질병관리청이 강조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비만이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적정 체중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뇌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전체 사망 원인 가운데 약 19%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기적인 혈압과 혈당 측정, 금연과 절주, 꾸준한 신체 활동 등 기본적인 건강 관리 습관을 실천하면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충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비만은 단순한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심뇌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