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25%!
역대 최저금리 속 규제 nothing , `지식산업센터` 가즈아!
-기준금리 1.25%..2년만에 역대 최저…'지식산업센터' 틈새상품으로 몸값상승중
-최근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 3년 연장돼 수요자 관심 'UP'
-3기 창릉 신도시 최대 수혜지 고양 원흥지구서 '원흥 한일 윈스타' 11월 분양 예정
<사진: '원흥 한일 윈스타' 투시도 모습>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자 '지식산업센터'가 저금리 시대 틈새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은 동네 주부들도 모두 알고 투자하는 만큼 아직도 관심없다면 제대로된 투자자라 할구 없겠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석달만이다. 기준금리 1.25%는 한국은행이 2016년 6월부터 2017년11월까지 운용했던 역대 최저치다.
부동산전문가는 "기준 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데 이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 수익형 상품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며 "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올해 종료 예정이던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이 2022년까지 3년 연장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최근 최고의 활황기를 맞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1월~9월)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승인 건수는 총 118건으로, 지난해 117건을 넘어선 역대 최다 승인 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시적으로 올해 말까지 지원 예정이었던 세제혜택이 3년 연장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에 대해선 2022년까지 취·등록세, 재산세 감면 혜택이 한번더 주어진다.
■ 3기 창릉 신도시 최대 수혜단지…고양 원흥지구 '원흥 한일 윈스타' 11월 분양
3기 창릉 신도시 교통망의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고양 원흥지구에서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조성되는 '원흥 한일 윈스타'는 오는 11월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양 원흥지구 첨단산업 중심자리에 들어서는 '원흥 한일 윈스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장(산업시설) 281실, 근린생활시설 31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이용시 압구정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서오릉로와 백석신사간도로(원흥~신사구간)가 가깝고, 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강변북로 접근도 용이하다.
2023년 예정돼 있는 GTX-A노선과 고양선 경전철, 신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강남뿐만 아니라 여의도, 용산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인프라 및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가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3,3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 예정인 쿠팡 물류센터가 입주 예정이며, 이밖에 MBN 미디어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가깝다.
차별화된 최첨단 설계가 적용됐다. 사업장 안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지하 1층과 2~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공장(산업시설) 등 다양한 타입의 업무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지상 2층부터 14층 까지는 서비스 발코니도 무료로 제공된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옥상정원(7층)과 공용휴게실이 마련되며,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회의실 및 창고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뒤에 창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는 창릉천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조망권도 우수하다.
'원흥 한일 윈스타'는 건축법이 적용돼 분양 받을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할 때 지역 구분도 없어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분양가 최대 80%의 장기 대출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식산업센터뉴스/수석기자 이호진 (tedi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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