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과 몸살 기운이 나타나는 일반 감기는 콧물과 기침을 동반하며 보통 1주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독감은 39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두통, 인후통 등이 발생 하는 급성호흡기질환인 독감은 겨울이 될때 찾아온다 대략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한다.
독감은 접종을 했다고 항체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여서 해마다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혹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임신부까지 지원이되고 있다.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와 노인, 아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주기적인 항원성이 변이가되면 주변으로 급속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이 필요하다.
안일하게 생각하다 독감으로 인해 폐렴,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