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농부인 저스틴 오너는 1,000파운드의 호박을 기르겠다는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 거대한 호박은 배가 될 만큼 컸다. 테네시의 저스틴 오너가 910파운드의 호박으로 배를 만들어 연못으로 가지고 나갔다고 23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거대한 호박을 키우는 것이 그의 꿈이었다. 그의 아내 크리스틴은 "지난 4년간 그는 1천 파운드 짜리 호박을 재배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