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은 화성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27일 화성시 남양읍에서 개최된 세계청소년 문화축제에서 양성평등 캠페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 파트너로 활동하는 ‘화성 퍼스트 레이디’의 거리 캠페인과 월경주기 팔찌 만들기의 두 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거리캠페인으로 화성시민들에게 관심을 모았으며, 월경주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여 약 300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향후에도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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