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 공유…나라별 맞춤형 의전 TF 활동 등 소개

사진=외교부 (4일 열린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4일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이 주재한 오찬에서 3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아세안 측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국가별 맞춤형 의전을 위한 국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 관계자는 “아세안 각국 정상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아세안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마실 기자
작성 2019.11.05 11:30 수정 2019.11.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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