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리아라운드 컬처’로 7개국 9개 단체와 쌍방향 문화교류 지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코리아라운드 컬처(Kore·A·Round Culture)’ 사업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9개 문화예술단체와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 7개국 9개 단체가 참여하는 쌍방향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협업 작품을 제작해 국내외에서 상호 교류 형태로 선보인다.


‘코리아라운드 컬처’는 2023년부터 추진된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브랜드다. 연극, 무용,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단체 간 협업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국내 167개 단체가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국내 9개 단체와 해외 7개국 9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세종문화회관 등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기메 동양박물관, 일렉트라 페스티벌, 상파울루 피나코테카 미술관 등이 포함됐다.


주요 협업 일정은 6월부터 시작된다. 사운드아트 단체 위사와 일렉트라 페스티벌이 협업 공연을 진행한다. 7월에는 세종문화회관과 기메 동양박물관이 공연과 설치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11월에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상파울루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공동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사업을 통해 사운드아트, 현대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 작품이 국내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 2026.04.27 10:46 수정 2026.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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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