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양주·의정부에 체육 특수목적고·특성화고 설립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북부 양주와 의정부에 체육 분야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양주에 특수목적고 ‘(가칭) 경기미래체육고’, 의정부에 특성화고 ‘(가칭) 스포츠융합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북부 지역 체육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주는 동계종목 중심 교육, 의정부는 스포츠·과학·산업 융합 교육을 각각 중점으로 한다.

양주 지역에 설립되는 경기미래체육고는 기존 학교 이전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동계종목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의정부 지역에는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이 추진된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스포츠 마케팅, 재활 분야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선수의 진로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역 체육시설과 산업체를 연계한 교육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타당성 검토와 교육과정 설계,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체육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4.27 11:13 수정 2026.04.27 11:1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