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시마 갤러리, 2026년 글로벌 전시 계획 발표…아시아 작가 해외 진출 확대

카사시마 갤러리가 아시아 작가들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한 2026년 연간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월 이탈리아 로마 전시를 시작으로 4월 일본 오사카 특별 소장전, 여름 서유럽 순회전이 이어진다. 연말에는 일본에서 회고전이 열리며 11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는 최근 수년간 유럽과 미주, 아시아 지역에서 전시와 아트페어 참가를 진행해 왔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대만, 홍콩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운영했다. 전시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 기반 홍보와 실시간 스트리밍 등 디지털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2025년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열린 아트 쇼핑에서는 ‘모든 부채 속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대만과 일본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 부채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전시는 뉴욕 건축 디자인 어워드 은상과 영국 골든 아크 디자인 어워드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탈리아 ‘엑스포 메트로 로마’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했으며, 항공기 내 전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의 기획을 추진했다.

오사카에서는 일본과 대만 작가들의 개인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디지털 광고와 연계한 홍보도 진행됐다.


2025년 열린 ‘일화명가서화전각진장전’에서는 일본과 중국 작가 간 교류 전시가 진행됐으며, 일부 작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갤러리 측은 향후 전통 서예와 수묵화,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전시를 확대하고 국제 프로젝트와 미디어 전략을 통해 아시아 작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4.27 11:39 수정 2026.04.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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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