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네트웍스가 선불식후불제 여행사 인수를 계기로 여행과 복지를 결합한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
올리고네트웍스는 최근 선불식후불제 구조의 여행사를 인수하며 여행사업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복지 중심 서비스와 연계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회사인 올리고복지몰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리고복지몰은 방송인 조영구를 앰버서더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또한 여행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KS플랫폼 여행사의 차태수 대표를 영입,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리고네트웍스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대한노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진흥청과의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대상 복지·여행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교원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했으며, 롯데 L포인트와 연계한 여행 구독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리고네트웍스 관계자는 “여행과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종합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올리고네트웍스가 여행, 복지,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 구조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