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부터 토플까지, 끊기지 않는 영어 성장의 길” 용인 기흥구 ‘메이어학원’ 비키(Vicky - 이다빈) 원장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잡은 ‘빈틈없는 성장’ 구조

 

▲ 용인 기흥구 ‘메이어학원’ 비키(Vicky - 이다빈) 원장

 

영어 교육은 늘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시작보다 ‘어떻게, 얼마나 일관되게 이어가느냐’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메이어학원’은 이 질문에 하나의 분명한 답을 보여주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6살에 영어를 처음 접한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토플 시험에 도전하는, ‘끊기지 않는 성장 과정’이 실제로 이어지고 있다.

기자는 입소문만으로 대기 학생이 생겼다는 이곳의 교육 방식이 궁금해 현장을 찾았다.

 

▲ 사진 = Vicky’s English 공부방

 

비키 원장의 시작은 학원이 아닌 작은 공부방이었다. 2019년, 기흥역 인근에서 영어를 처음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6살 아이들에게 알파벳과 파닉스를 가르치는 것이 시작이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가 나타났다.

아이들이 떠나지 않았다. “보통은 학생이 나가고 새로운 학생이 들어와야 하는데, 아이들이 계속 저랑 수업을 하고 싶어 했어요.” 6살에 만난 아이들의 대부분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함께했다.

 

▲ 사진 = 메이어학원

 

자연스럽게 ‘대기 학원’이 됐다. “대기를 걸어도 못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이 경험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하나의 확신으로 이어졌다. “아이의 영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그 결심이 현재의 메이어학원으로 이어졌다.

 

▲ 사진 = 메이어학원

 

메이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연결된 커리큘럼’이다. 파닉스 → 리딩 → 문법 → 라이팅 → 토플 이 모든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학원을 자주 옮기게 되면 아이들이 다시 레벨 테스트를 보고, 다시 적응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낭비됩니다.”

 

그래서 이곳은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지향한다. 실제로 파닉스부터 시작해 토플까지 이어진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점은, 이 시스템의 가장 강력한 증거다.

  

메이어학원의 프로그램은 단순하지 않다. 리딩, 리스닝, 라이팅, 문법 모든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는 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주 유학과 TESOL 자격을 기반으로 한 원장의 직접 설계 커리큘럼이 중심이 된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진 = 화상영어 수업

 

여기에 더해 1:1 화상 영어 시스템이 핵심 축으로 작동한다. 메이어학원에는 일반적인 원어민 수업이 없다. 대신 1:1 화상 영어가 있다. 이 시스템은 원장이 직접 검증하고 연결한 필리핀 현지 강사들과 진행된다. “단체 수업에서는 발표하는 아이만 계속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1:1은 다릅니다. 한 명이 온전히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됩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기 2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확장되며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는 학원 수업과 연계해 ‘이해 + 말하기’를 동시에 완성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 사진 = 학무모님 감사 메세지 & 토셀 결과지

 

메이어학원은 ‘느낌’이 아닌 ‘결과’를 강조한다. 연 2회 토플(TOEFL) 및 토셀(TOSEL)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우물 안 성적이 아니라, 전국 단위 기준에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 방향을 수정하고, 다음 단계 로드맵을 설계한다.

 

비키 원장이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학생은 특별한 재능보다 ‘꾸준함’을 보여준 아이였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영어를 시작해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학습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계속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상위권이 되어 있더라고요.” 결과는 명확했다. 모의고사와 단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스스로 실력을 증명해냈다.

  

▲ 사진 = 메이어학원

 

비키 원장은 최근 영어 교육 흐름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를 전했다. “예전에는 영어를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시작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실제로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야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그는 이 점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늦게 시작하면 격차가 커지고, 아이가 스스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최소 초등 저학년 시기의 기초 형성을 강조한다.

 

▲ 사진 = 메이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분명하다. “학원을 자주 옮기기보다, 한 곳에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교육의 효과는 단기간이 아니라 시간의 축적에서 나온다는 설명이다.

 

또한 성인 학습자에게도 조언을 전했다. “하루 20~30분이라도 영어를 꾸준히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면 분명 변화가 생깁니다.”

  

메이어학원의 목표는 단순한 학원 운영이 아니다.

- 초·중·고 연계 로드맵 완성

- 화상 영어 시스템 고도화

- 해외 영어 캠프 운영

 

▲ 사진 = 비키 원장 대학 졸업 사진

 

특히 호주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와 연결된 글로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학원에서 배운 영어가 실제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영어 교육을 하는 곳은 셀 수 없다. 하지만 ‘끝까지 이어지는 교육’은 많지 않다. 메이어학원은 그 공백을 채우고 있었다. 파닉스에서 시작해 토플까지 이어지는 흐름. 그리고 그 과정을 한 명의 교사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

그 일관성이야말로 이곳이 선택받는 이유였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vickysenglish 

작성 2026.04.30 12:28 수정 2026.04.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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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