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팀장 김이화, 지입사기·택배취업사기 예방 가이드북 29일 출간… 실사례 중심 구성

최근 경기 불황을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한 지입사기 및 택배취업사기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물류·배송 관련 계약 분쟁 상담 건수는 최근 수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송업 현장에서 예비 배송인 상담을 진행해 온 '채용팀장 김이화'가 저서 《나는 트럭으로 월 700만 원 번다》를 오는 29일 정식 출간한다. 이 도서는 배송업 진입을 준비하는 예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입사기 및 택배취업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을 실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도서에서 다루는 대표적인 사기 유형으로는 실존하지 않는 노선을 보장하며 계약을 유도하는 방식, 과도한 차량 할부 조건을 제시해 초기 비용 부담을 떠넘기는 방식 등이 포함돼 있다. 저자는 이러한 유형을 사례별로 분류하고 각 단계에서의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송업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는 만큼 검증 없이 계약하는 사례가 많다"며 "사전에 계약 조건과 노선 실재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저자인 채용팀장 김이화는 "현장에서 매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잘못된 정보에 속아 퇴직금과 자산을 잃고 좌절하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며 "이 책이 예비 배송인들이 계약 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송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고수익 달성 방법뿐 아니라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며 "배송업 생태계의 건전한 정보 공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 2026.05.01 20:02 수정 2026.05.01 20:02

RSS피드 기사제공처 : 비즈셀미디어 / 등록기자: 박지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