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총출동 역대 최대 규모 채용의 장 열렸다… 한경협, ‘2026 대한민국 상생채용박람회’ 개최

- 700여 개 기업과 주요 그룹 15곳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민관 합동으로 청년 일자리 해결에 총력

- 현장 면접부터 스타일링 지원, 현직자 1:1 커피챗까지… 구직자 중심의 원스톱 채용 지원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 마련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역량을 결집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 및 15개 그룹과 협력하여 2026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채용 정보를 넘어 실질적인 역량 개발과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행사 이튿날인 29일에는 경제부총리와 한경협 회장,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민관합동 청년뉴딜 보고회'가 열려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에 브랜드경제신문은 민관이 합심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줄 이번 박람회의 주요 현장 소식과 상세한 행사 일정을 취재했다.

- 편집자 주

청년들의 굳게 닫힌 취업 문을 열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주요 경제단체, 그리고 삼성·SK·현대자동차 등 15개 국내 주요 그룹과 손잡고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 및 주요 경제단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15곳과 공동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상담부터 현장면접, 역량 개발까지 ‘대한민국 청년 채용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700여 개 기업 참여, 청년 일자리 '총력전'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프라인 현장에만 국내외 주요 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대기업 파트너사, 외국계 기업 등 약 170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나선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콜마 관계자는 “R&D와 재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대졸 신입 직원을 채용 중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량 있는 구직자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장은 구직자들의 절실한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테마관들로 채워졌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관’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건설 등이 참여해 신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포스코와 한샘 등이 돕는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어 구직자의 역량 개발을 돕는다. 


▲사진.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 및 주요 경제단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15곳과 공동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상담부터 현장면접, 역량 개발까지 ‘대한민국 청년 채용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특히 구직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곳은 ‘집중면접관’이다. 지방 기업 3곳을 포함한 10개 중견·중소기업이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1차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의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장 대여는 물론, 퍼스널컬러 진단과 헤어·메이크업까지 세심하게 무상 지원하여 현장 면접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좁아진 취업 문턱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팁을 전수하는 자리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28일에 진행되는 ‘취업선배 1:1 커피챗’에서는 SK, 카카오, 토스 등 주요 기업의 현직자 10인이 나서 마케팅, 개발, 기획 등 희망 직무별로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선배 멘토로 참여하는 한 개발 직무 현직자는 “후배들을 보며 좁아진 취업 문을 실감한다”며 “현업의 경험을 나누고 진로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멘토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 및 주요 경제단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15곳과 공동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상담부터 현장면접, 역량 개발까지 ‘대한민국 청년 채용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무대 위에서는 취업의 핵심을 찌르는 프로그램이 28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컴투스 등이 참여하는 기업 채용 공개 설명회, 한경협 경영자문위원이 지원자 입장에서 직접 면접 답변을 해보는 '리버스 인터뷰', LG이노텍 정준호 팀장과 서강대 최성욱 팀장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짚어주는 취업 실전 특강이 연달아 열린다.


긴장된 마음을 달래줄 즐겁고 감성적인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관악산 연주대 등 이른바 ‘합격 기운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LED 커스텀 포토존’과 자신의 강점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보는 ‘자기 PR 명함 만들기’가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와 함께,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선착순 응모 ‘라스트팡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와 스타벅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행사의 뜨거운 열기는 여름까지 계속된다. 한경협은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이 입사 지원과 기업 정보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채용의 장을 열어둘 계획이다.


작성 2026.05.03 02:47 수정 2026.05.0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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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