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브랜더스 주식회사, 프리미엄 한방 티 '원차'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비

브랜딩 전문 에이전시 헤이브랜더스 주식회사(대표 고희운)가 프리미엄 한방 블렌딩 티 브랜드 '원차(ONECH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비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단순히 제품 인상을 고급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차가 고객의 일상 안에서 어떤 브랜드로 읽혀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차는 전통 원물을 활용한 블렌딩 티 브랜드로, '당신의 일상을 위한 블렌딩'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지원 공모' 선정 기업이기도 하다. 헤이브랜더스는 원차를 자신과 가족의 컨디션을 차분하게 돌보는 생활 밀착형 브랜드로 해석하고, 전통 원물에 대한 신뢰와 배려의 정서가 과장되지 않게 전달되도록 브랜드 언어와 분위기를 정리했다. 복잡한 설명보다 안정감 있는 톤을 우선해 첫 접점에서 브랜드 태도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방향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시각 체계 구축 과정에서는 자연에서 비롯된 흐름과 시간의 축적을 조형 언어로 풀어내 로고·심볼·시그니처·그래픽 모티프 전반에 연결했다. 따뜻한 계열의 주조색과 맑은 보조색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온기와 고요함을 동시에 드러내도록 했으며, 패키지·인쇄물·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접점에서 동일한 인상이 유지되도록 운영 규칙도 함께 정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제품 패키지 인상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향후 선물형 패키지와 프리미엄 오프라인 채널, 브랜드 콘텐츠 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운영 방향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원차가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면서 보다 선명한 브랜드 경험을 축적해 나갈 수 있도록 기본 아이덴티티와 응용 기준을 함께 다듬었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브랜드일수록 정체성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는 것이 이후 채널 확장 시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며 "특히 패키지와 콘텐츠, 오프라인 접점까지 동일한 톤을 유지할 수 있는 운영 규칙을 갖추는 것이 장기적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고희운 헤이브랜더스 대표는 "원차는 전통을 앞세워 설명하는 브랜드보다, 신뢰와 온기가 일상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에 가까워야 한다고 봤다"며 "제품과 패키지, 콘텐츠 전반에서 같은 태도가 반복되도록 기본 구조를 정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브랜더스는 자체 개발한 브랜딩 전략 툴 'HEY IMPACT Framework'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정체성 수립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브랜딩 에이전시로 서울과 제주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성 2026.05.03 19:44 수정 2026.05.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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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