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산발적 비 서울 올 가을 첫눈 관측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 비 서울 올 가을 첫눈 관측


기상청은 오늘 15일 새벽 2시쯤 비가 진누깨비로 바뀌면서 서울에서 첫 눈이 관측 됐다고 발혔다.


올해는 지난해 9일보다 평년 6일 빠른 첫눈 기록이다.


한편,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비 구름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기 부북지역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팍이고,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 강원 산지에는 1~3cm 가량 눈이 쌓일 수 있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어제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있어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작성 2019.11.15 11:39 수정 2019.11.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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