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건강증진과 올바른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체육 단체와 헬스케어 소셜벤처가 뜻을 모았다.
대한걷기연맹(회장 이강옥)과 인지건강 전문 소셜벤처기업 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지난 5월 30일, 걷기운동 활성화와 건강증진 캠페인 전개, 인지건강 증진 및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걷기운동을 기반으로 한 민간 건강관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빙200은 대한걷기연맹이 주관하는 다양한 걷기대회와 건강 캠페인, 대국민 홍보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최근 신설된 웰빙200 유통사업부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걷기 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관리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대한걷기연맹 정회원과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첫 단추로 대한걷기연맹 승인 제품인 웰빙200의 ‘바로나 미라클에너지밸런스’가 장거리 걷기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이 제품은 볼 타입의 냉감 쿨링 롤링젤로, 장시간 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피로 관리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연맹 측은 원주 IML 국제걷기대회, 한국 100km 걷기대회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걷기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웰빙200은 신개념 오프라인 공간인 ‘건신건심(健身健心)’ 치매예방·인지건강 카페 개관을 준비 중이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한다’는 취지의 이 공간은 웰빙200이 연구해 온 ‘만먹설’ 건강 메뉴를 선보이고, 관련 헬스케어 제품 판매와 커뮤니티 운영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웰빙200은 카페 개관 이후 대한걷기연맹 이강옥 회장을 공식 초청해 ‘걷기운동과 인지건강’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 일상 속 건강법을 대중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국민들에게 올바른 걷기운동을 보급해 온 대한걷기연맹은 그동안 걷기전문지도자 자격 강습회, 걷기과학 학술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하며 걷기의 의학적·과학적 효능을 검증하는 데 앞장서 왔다. 여기에 인지건강 제품 및 서비스 기획에 역량을 집중해 온 웰빙200의 기술·유통 네트워크가 더해지면서 양 기관의 협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웰빙200 유통사업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들과 협력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맞춤형 건강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차근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