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정확한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남부권 행사는 오는 7월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열리며, 북부권 행사는 7월 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남부권 70개 대학, 북부권 93개 대학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학전형 정보와 학과 특성, 지원 전략 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상담도 제공한다. 상담에는 진학 전문 교사들이 참여해 학생 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 전공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 운영과 대입진학 특강도 함께 마련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별도의 대입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차별 없이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람회 참가 신청과 1대1 맞춤형 대입진학상담 신청은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대학과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세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정확한 입시 정보와 전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