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지혜윰길’의 2026년도 지역 특화 치유 순례 상품 5종을 출시했다.
‘성지혜윰길’은 청양의 역사·종교 자원과 청정 자연 기반의 치유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힐링 관광 브랜드다.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올해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1박 2일 체류형 숙박 상품’으로 확대 개편됐다.
프로그램은 총 5개 테마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상품은 ▲장곡사 탐방과 싱잉볼 명상을 아우르는 ‘장곡사 치유순례’(7, 9월) ▲다락골 성지순례와 족욕, 향기 테라피를 결합한 ‘다락골성지와 마음치유순례’(9~11월) ▲백제보 도보 여행과 정혜사 탐방을 엮은 ‘백제보에서 정혜사까지 치유의 여정’(10, 11월) 등이다.
겨울철인 12월에는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불멍과 낙화놀이를 즐기는 ‘청양 캠핑’ ▲송년 파티와 칠갑산 일출 산행을 함께하는 ‘칠갑산 해맞이’ 상품이 운영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분들이 청양의 자연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몸과 마음의 위로를 얻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전 예약과 회차별 상세 일정은 청양관광두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