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관절·척추 전문 에이스병원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시흥시 군자 배드민턴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스병원은 지난 17일 병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2시 시흥시 군자 배드민턴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군자 배드민턴클럽 관계자들은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료 시스템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측은 척추·관절센터를 비롯해 수술실과 입원병동, 건강검진센터, 대학병원급 의료장비 현황 등을 소개하며 진료 및 검진 시스템을 설명했다.
특히 배드민턴은 점프와 급격한 방향 전환, 반복적인 스매싱 동작이 많은 운동 특성상 무릎과 어깨, 손목 관절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양 기관은 회원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과 시흥시 군자 배드민턴클럽 윤영모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며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생활체육인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에이스병원은 군자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생활체육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운동 중 발생하는 관절·척추 질환과 스포츠 손상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치료뿐 아니라 골절 치료와 소아정형 진료, 응급외상 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코리(CORI) 로봇 인공관절수술 2,600례 이상, 척추내시경 수술 2만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브란스 출신 교수진을 포함한 19인의 전문의가 진료를 맡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강화하며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건강검진센터는 기업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AI 기반 정밀 진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 SPC삼립, 대덕전자, 한양대학교, 안산시청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약 700평 규모의 검진센터에는 첨단 MRI·CT 장비와 RFID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검진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검진 후 전문의 상담과 진료 연계가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스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 및 생활체육인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와 전문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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