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족센터, 고령장애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틈새온기’ 성황리 마무리

미술활동 통해 감정 표현과 정서 안정 지원

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고령장애인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틈새온기’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노틀담복지관과의 컨소시엄 협력을 통해 추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장애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틈새온기’ 시즌2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틈새온기’는 고령장애인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미술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집단 안에서 공감과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인생 그래프 그리기, 점토 작업, 희·노·애·락 감정 표현 활동, 소망 표현 활동 등 다양한 미술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회기별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하고, 서로의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94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계양구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의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의 심리·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틀담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20 01:21 수정 2026.06.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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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