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키스가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과 협력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면 의료상담 및 인공지능(AI) 의료 통역 플랫폼 ‘페이스온(FaceOn)’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링키스는 미국 뉴욕의 메디컬 에스테틱 그룹 ‘럭스 웰니스 앤 에스테틱스(Luxe Wellness and Aesthetics NYC)’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링키스의 AI 의료 통역 기술력과 뉴욕 맨해튼 및 브루클린 지역에 기반을 둔 럭스 웰니스의 에스테틱 인프라를 결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K-뷰티 및 에스테틱 전문가 상담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 영미권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원격 웰니스 케어 서비스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미국 뉴욕대학교(NYU) 스턴경영대학과 협력해 주최한 ‘2026 AIIA(AI International Acceleration)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거둔 현지 비즈니스 성과로 링키스는 본 프로그램에서 한국 대표 우수 AI 기업으로 초청받아 참가하였다.
신승미 링키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MOU는 한국의 고도화된 뷰티·의료 서비스와 비대면 상담 기술이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 안착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현지 메디컬 스파 인프라와의 결합을 통해 북미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링키스는 북미에 이어 중동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카타르 과학기술단지(QSTP)의 ‘2026 풀 인큐베이팅’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현지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며 QSTP로부터 전폭적인 사업화 지원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