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인숙)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대근)에서는 공동주최로 보경사 및 내연산 일원에서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80여명의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의 친목도모하고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신인숙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이번 행사로 힐링하며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