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안쪽에서 창의문을 바라볼 때 오른쪽 성벽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백악마루(342m)가 나옵니다.
흔히 말하는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의 정상입니다. 조선시대부터 백악산과 북악산이란 이름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지를 정하고
백악산을 진산으로 삼아 좌청룡(낙산), 우백호(인왕산), 안산(남산)으로 내사산을 완성했습니다. 우뚝 솟은 봉우리에 서면 발 아래 보이는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 남산과 저 멀리 관악산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32) 백악마루
작성
2019.11.26 10:30
수정
2019.1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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