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유한회사(대표 정영우)는 11월 25일 삼진정밀과 KITA가 주최하는 '삼진정밀-KITA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역협회가 발굴하고 삼진정밀, 대덕벤처파트너스가 선발한 9개 스타트업 간 밋업으로 이뤄졌다.
삼진정밀은 1991년 설립되어 원유처리시설, 정수장 시설, 화력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용 특수밸브 및 상하수도 밸브를 생산하는 밸브 전문회사다. 블루앤유한회사는 무약품, 무동력 유수분리살균설비 기술을 보유한 워터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삼진정밀과 함께 혁신기술 접목 방안을 논의했다.
블루앤유한회사 관계자는 “무역협회와 삼진정밀이 주최하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삼진정밀-KITA와의 협업을 통해 블루앤유한회사의 우수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