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승활동비 지원

쥐꼬리 실비 보전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28일 전승이 어려운 국가무형문화재 35개 종목의 전승자 69명에게 2억 7,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가 된 전승 취약종목 맞춤형 지원은 해당연도의 전승활동 비용을 실비로 지원했다."고 문화재청이 말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1인당 평균 약 400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 그것도 실비 보전이라고 하니 전승이 어려운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19.11.29 09:46 수정 2020.09.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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