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고등학교(교장 손석락)는 12월 3일 제36회 경상북도 과학교육실적심사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과학교육 내실화에 우수한 학교를 선정하는 심사이다.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가 대상이며 학교에서 제출한 서류를 1차에 거쳐 2차 현장심사까지 진행 된 후, 고등학교 부분 최우수교로 선정이 되었다.
계림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서, 2019학년도 한 해 동안 진로맞춤형 비교과체험활동과 실험위주의 교과활동, 과학․수학 관련 다양한 교외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2020년~2022년 대학입시 관련 전문인 특강과 이공계특강, 진로맞춤형 직업전문인 특강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여러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고, 과학적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계림고등학교는 더 다양한 과학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