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주민이 하나 되는 주민 화합 행사 개최

겨울밤의 따뜻한 평은 이야기…‘첫 페이지를 열다

겨울밤의 따뜻한 평은 이야기…‘첫 페이지를 열다
겨울밤의 따뜻한 평은 이야기…‘첫 페이지를 열다


영주시 평은면은 평은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저녁 5시 벨리나웨딩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이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주민 화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 주민들의 일선에서 평은면행정복지센터와 교량역할을 하며 면정추진에 적극 협조를 해나가고 있는 이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취약계층 및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을 위해 올 겨울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나아가 평은면 15개 마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주인인 평은면민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내빈으로는 영주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평은면 각 마을 이장, 출향인사 등 귀한 손님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녁 만찬과 함께 마술 공연,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장중덕 이장협의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 행사가 주민 화합을 위한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행복하고 살기좋은 평은면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오늘의 추억을 간직하여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12.06 16:49 수정 2019.1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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