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후안 구아이도와 베네수엘라 국회를 지지해 달라고 전 세계 국가들에게 촉구했다.
폼페이오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로 "후안 구아이도(J. Guaido)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투쟁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면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는 투쟁의 리더로서 그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평화적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그와 베네수엘라 국회를 지지할 것을 모든 국가들에게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