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 외신에 의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위 사진에 보이는 디자인의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이 3월쯤 애플에서 발표될 것으로 추측된다.
애플은 지난 10월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고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출고가가 가장 싼 모델이 국내에서 99만원부터 시작하고 비싼 모델은 20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이는 학생이나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가격이다.
애플은 지난 2016년 5월 보급형 라인에 속하는 아이폰se를 출시했었다. 이는 가격도 저렴하고 작은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젊은 고객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로부터 4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러한 저렴하고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의 출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은 네이밍이 se2 혹은 9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고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하고 디자인은 아이폰8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저렴하다고 안좋은 성능을 내지는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심장에 해당되는 ap칩셋은 a13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11에 들어가는 칩셋이다.
아직 완전히 확실한 유출은 아니지만 이렇게 출시된다면 기존 구형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이 될것이다. 또한 홈버튼이 사라진 최근 아이폰 디자인을 싫어하던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도 새 아이폰은 구입을 한번쯤 생각해보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