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 공연‧강강술래

풍성한 ‘평양예술단’의 공연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매직벌륜쇼’

사진=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0설맞이 한마당126()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프로그램 으로 3개 행사로 나눠 녀노소, ·외국인 모두 다함께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설맞이 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모두함께 소원빌자<풍물놀이&북청사자놀음> 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되며 신명나는 공연으로 설맞이 행사의 흥을 돋운다.

 

풍부한 경력의 <평양예술단>이 다채로운 북한민속공연을 선보인 후 아름답고 신비한 <매직벌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북한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북한가요, 합창, 전통무용, 아코디언 연주, 우리가곡 등 풍성한 북한민속공연이 로비에서 진행 되며 이후 광장에서는 풍선을 이용한 재미있는 마술쇼를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 올라프>, <장원급제 어사화>, <전통연> 만들기, <캐리커쳐>, <소원의 벽>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돋보인다.


올 겨울 최고의 사랑을 받은 겨울왕국의 올라프 및 어사화, 전통연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전문가가 가족·연인의 캐리커쳐를 그려주어 간직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채색도구로 소원의 벽에 새해소망을 적는 것도 기억에 남을만하다. 만들기 및 캐리커쳐 체험은 유아부터 성인 까지 각 3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광장에서는 윷놀이, 활쏘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8종의 민속놀이가 마련되어있으며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민속놀이 대회도 열린다. 대회 참여는 당일 운영본부에서 사전접수를 받으며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상품들이 기다린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1.24 10:17 수정 2020.01.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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