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아이를 등에 업은 여인이 집안의 재산인

소와 송아지 풀을 뜯기고 집으로 돌아간다.

등에 업힌 아이와 엄마 옆에서 걷고 있는 송아지가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해지는 마을 끝자락의 집으로 돌아간다.

문정윤 기자
작성 2020.01.28 10:29 수정 2020.01.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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