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팔팔하고 건강하게 사는것을 꿈꾼다.
120세 시대! 라는 말이 더이상 꿈이 되지 않고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헬스케어 분야와 블록체인이 만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하나의 새로운 분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안전한 보안과 투명한 거래 내역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관리 한다면 중요한 개인 정보 유출이 일어나지 않고, 의료정보 위변조도 막을 수 있다.
이 장점은 의료정보 시스템에 꼭 필요한 기술 중 하나다.
병원이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곳이 였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는 내 자신 스스로가 정보를 관리하고, 원하는 곳에 공유도 가능케 된다.
대표적으로 제약회사들의 신약 효능 모니터링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들며, 느리고 절차가 불투명해 건강 데이터의 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블록체인 결합을 통하여 환자 스스로가 본인의 정보를 제공 하고, 신약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임상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하고 좋은 빅데이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게 되면서 제약사가 제공한 신약 관련 데이터들이 독립적으로 저장되고 고유권한이 있는 경우에는 서로 공유되면서 보안 문제도 해결 됐다.
또한, 제약사끼리의 공동 개발을 할 경우에도 각각의 정보 접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더 빨리 신약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이 약 한알로 고칠 수 있는 날이 헬스케어와 블록체인의 결합으로 좀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지난 몇년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고, 앞으로는 블록체인 결합으로 또 한번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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