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 토요일 사단법인 한국자영업협회 부산지부에서 제 11회 ‘자영업지도사’ 자격증시험이 시행되었다.
자영업지도사는 정부에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정부 지원금이나 각종 정부 정책에 대한 지식을 현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만들어진 자격증으로 올바른 금융정책 및 정부정책을 기반으로 준비된 창업에서 준비된 폐업의 절차까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8월 24일 제1회 자영업지도사 자격시험을 실시하였다.
한국자영업협회의(회장 심이섭)는 올바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지도사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을 통해 미래 자영업자가 금융정책, 정부정책, 관련법규 등을 배워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한국자영업협회는 자영업지도사를 육성하고 미래 자영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 정부의 정책에 발을 맞추어 올바른 창업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자영업지도사의 시험 과목은 총 4과목으로 창업정책, 정부 정책, 금융정책, 관련 법규로 나뉜다. 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안정자금'이나 '희망리턴패키지', '노란우산공제' 등 다양한 사업자를 위한 지원 제도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위 자격증을 위한 서적은 한국자영업협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영업협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본부 세미나실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정책 지식 제공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1인 유튜브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