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허승녕 평택을 예비후보가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상 지역을 위해 일하는 '업글 인간'이 돼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를 반드시 증명해 드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업글 인간은 삶 전체의 질적 변화를 추구하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려는 사람들을 가리킨다"며 "제가 업글 인간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평택시민 여러분도 함께 업글 인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민 대부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어 평택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 될 정책을 만들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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