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0명에 귀농·귀촌 준비 무료 맞춤 교육

2월 11일(화) 부터 귀농·귀촌 교육 3개 과정 참여시민 340명 모집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올 한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종합반), 귀농창업과정(실습반)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명

교육기간(인원)

접수기간(접수방법)

귀촌(전원생활)교육

39~612(270)

1~6기로 운영(1기당 5)

1~3: 211~225

4~6: 416~429

인터넷 선착순 예약

귀농창업교육(종합반)

330~424(40)

(이론6+실습9)

211~313

인터넷 예약 및 서류 제출

귀농창업교육(실습반)

417~626(30)

(매주 금요일 10)

211~313

인터넷 예약 및 서류 제출

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상반기 340, 하반기 16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11()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통해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꾸어 창업하려는 경우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5일간의 교육은 이론 3일과 현장 실습 2일로 구성된다.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 종합반 과정, 귀농귀촌종합 정보, 귀농의 이해,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 등 농업전반에 대한 작목별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교육 과정 중 23일간의 귀농지방체험은 필수 교육이다.

 

귀농창업 실습반 과정은 귀농을 희망하는 직장인 또는 은퇴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밭작물 위주의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총 10주간 운영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산업으로 부각되는 농업창업을 희망하거나, 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서울시민이 귀농, 귀촌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귀촌(전원생활)교육귀농창업교육(종합반)」「귀농창업교육(실습반)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6959-9365~7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2.09 09:18 수정 2020.02.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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