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버들강아지




아직 바람이 차지만 강가에는 봄기운이 올라오고 있다. 하얀 잔털이 뽀송뽀송한 버들강아지가 얼굴을 내밀고 웃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이 온통 시끄러운데 그래도 봄은 오고 생명들은 제 몫의 삶을 때맞춰 살아내고 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2.24 12:57 수정 2020.02.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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