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에서 지난 2월 14일 캄보디아 경제협력단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GJ그룹의 주도로 진행된 캄보디아 경제협력단의 방문교류 프로그램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3일차인 2월 14일에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주)하림과 (주)하림산업에 방문하였다.
이번 교류 일정에서는 하림그룹의 이강수 부회장과 (주)하림의 박길연 대표가 참석하여 귀빈 △캄보디아의 마삼안 부총리 겸 국무장관 직속 부국장 △직속부국장 어시스트 △AND FBTV 정부 출입국 기자 △국방부 총무기획 총괄부국장 △국방부 사령관 보좌관 △GJ그룹 권용철 회장 △GJ그룹 이현주 부회장 총 7인의 의전을 맡았다.
캄보디아 경제협력단은 익산시 망성로에 있는 (주)하림 본사에 방문하여, 하림의 기업 소개를 듣고, 현재 개발을 진행중인 개발상품시식과, 전투식량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또한 익산시 중앙로로 이동하여 (주)하림산업의 공장을 방문, HMR 라면 등의 식품과 공장 견학을 진행하여 식품 산업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캄보디아 경제협력단의 교류 일정을 통해 캄보디아와 GJ그룹, 그리고 (주)하림의 본격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편, (주)하림은 농장과 공장, 그리고 시장을 통합하여 경영하는 애그리비즈니스 시스템을 통해 1차 농산물을 가공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사육농가의 연평균 소득 2억 2,000만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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