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국내 유일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인 ‘젠더온’을 통해 성평등한 시민사회를 위한 ‘열린 콘텐츠 공간’을 신규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열린 콘텐츠 공간’은 민·관 협력을 통한 콘텐츠 발굴 및 공유확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젠더 이슈에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환류하는 ‘나눔·소통의 공간’이다.
공유 가능한 콘텐츠는 ‘온라인 탑재 가능한 형태’로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강의자료(영상, 표준교안, PPT, 카드뉴스 등)도 접수받는다.
접수 받은 콘텐츠는 ‘내·외부 감수(주제, 표현 등)를 통한 선정 후 별도 연락’을 통해 ‘콘텐츠 개발자와 저작권 확인, 제목 및 보급 시기 등’을 조정하여 젠더온 플랫폼 내 공공저작물로 최종 탑재·배포 된다.
참여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열린 성평등 플랫폼’ 젠더온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기간: 2020년 3월~12월 까지(연중/상시)
·참여대상: 성평등 이슈에 관심 있는 누구나(*젠더온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참여방법: 이메일 및 젠더온(http://genderon.kigepe.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성평등 콘텐츠 공간’ 개설 안내
양성평등 콘텐츠의 허브! ‘젠더온(GenderOn)’으로 성평등 콘텐츠 나눔·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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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9:47
수정
2020.03.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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