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줄이고 실속 높였다' 동탄2신도시 '브리즈힐' 오피스텔 분양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아파트 바람이 오피스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소형 아파트 비용보다 저렴한 비용에 평면과 설계는 아파트 못지 않게 설계된 소형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 아파트의 높은 전세가 상승으로 수혜를 입은 것은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수원지역의 경우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744만 원으로, 소형 아파트 전세가보다 158만 원이 낮게 책정됐다.
심화된 부동산 정부 규제에도 속하지 않아 투자상품을 찾는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탄2신도시 테크노벨리 인근에 신규 복층 오피스텔 ‘브리즈힐’ 이 분양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식산업센터뉴스 /편집장 이호진(tedi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