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마스크 지원 의혹

통일부,

이미지 = 통일부



일부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한 것 이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캡처한 화면에 등장하는 북한 의사가  착용한 마스크가 '유한 킴벌리' 제품임이 확인된 이후 의혹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통일부는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3일 자체 블로그를 통하여 "금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한 사실이 없으며, 국내 민간단체에서 마스크 대북지원을 위해 반출신청을 한 사례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3일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하여 북한군 소속 무역회사가 한국산 마스크를 중국에서 밀수입해 재포장 한 뒤 평양으로 가져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3.04 11:59 수정 2020.09.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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