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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만들어낸 악수를 대신하는 새로운 인사가 눈길을 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조세영 외교부1차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우리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조 외무차관을 만나 기쁘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응 노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