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서, 체류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활동 전개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홍보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홍보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는, 3. 6.(금) 지역 내 외국인센터와 이주노동자센터 등을 방문하여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위해 경북지방경찰청 외사계에서 제작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로 번역된 예방수칙 홍보물을 게시하고 외국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외국인이 코로나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감염 의심 불법체류 외국인이 의료기관에 방문해 안심하고 검진받을 수 있도록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역 내 외국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3.07 08:27 수정 2020.03.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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